꿈에서 형사님들 만나서 한참 얘기하다 깬 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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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공부하는곰 58분 전 2026.11.04 15:27 새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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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서 저승 일 보는 사람들인가 싶게 삼광사거리, 남부사거리, 평원사거리, 경찰서 앞 1차선을 돌아다니면서 뭐라고 막 비방하고 다녔어요.
배가 너무 고파서 경찰서 앞 식당에 들어갔는데 형사님 6분이 길을 가로막고는 쭈뼛쭈뼛하면서 할 말 있으면 해보라고 하시는 거예요.
그래서 제가 말하기 좀 그런데 태아령 영물 건드는 것만 빼면 뭐든 된다, 사람 살리는 일 다 가능하다고 했더니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서 깨버렸네요ㅋㅋ
근데 그 6분이 예전에 봤던 분들 같아서 좀 찝찝했어요. 태아령 영물 문제는 길면 일주일, 짧으면 하루 만에 해결된다더라고요.
사람 살리는 건 되는데 사람마다 복이 달라서 그건 제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. 오늘부터 사흘 동안 나름대로 의식한다고 하고, 몇 년 전에 저 살려주신 값으로 평생 금액은 이미 다 지불하셨으니 신경 쓰지 말라고 했어요.
꿈에서 할 말 있으면 얼른 하라고, 내가 화장실 때문에 깨면 못 도와준다고 하더니 진짜로 그렇게 깼네요 ㄷㄷ

책읽는밤님의 댓글
책읽는밤 59분 전장면이랑 대사가 생생해서 깨고도 한참 생각나셨겠네요
2026-11-04 15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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